나혼자산다 김신영 일본 팝업|3년 준비한 리폼 작품, 도쿄에서 공개
이번 나 혼자 산다 663회 김신영 편. 처음엔 일본 여행인가 했는데 도쿄에 간 진짜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직접 만든 리폼 작품으로 팝업을 열기 위해서 였어요.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이걸 무려 3년 동안 준비했다는 것. 신발에 바느질하다 팝업까지 김신영의 리폼은 약 3년 전 신발에 직접 바느질을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하나둘 만들다 보니 데님 재킷과 티셔츠, 신발 등으로 작품이 늘어났고 결국 일본에서 직접 선보이게 됐어요. 취미로 시작 → 3년간 작업 → 일본 팝업 생각보다 꽤 오래 준비해온 일이었습니다. 왜 하필 일본이었을까? 저도 보면서 이게 궁금했는데요. 김신영은 방송에서 한국에서는 팝업 제안이 오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김신영의 리폼 작품은 일본 도쿄 시부야의 한 편집숍에서 공개됐습니다. 현재 방송 후 공개된 자료에서는 시부야 편집숍이라는 것까지 확인되고 정확한 매장명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옷보다 김신영에게 관심이ㅋㅋ 팝업이 시작되자 김신영도 직접 나서서 손님들에게 작품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상황도 생겼어요. 옷을 구경하다가 김신영과 사진을 찍고 가는 손님들 등장. 열심히 작품을 설명했는데 사진에 더 관심을 보이는 모습에 김신영이 아쉬워하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사실 리폼 작품에는 사연이 있었다 이번 팝업이 조금 다르게 보였던 건 작품을 만들게 된 이야기를 들은 뒤였습니다. 김신영은 이 작품들이 힘들고 답답했던 시기에 만든 것들 이라고 이야기했어요. 마음이 힘들 때 하나씩 바느질했던 물건들이 3년 뒤 도쿄의 팝업 공간에 놓인 셈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취미였는데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 됐다는 게 이번 방송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3년 동안 만든 리폼 작품, 결국 도쿄 팝업까지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