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전기차 드디어 공개|600km 주행거리·가격·국내 출시일 총정리
레인지로버 전기차 드디어 공개|600km 주행거리·가격·국내 출시일 총정리
레인지로버 최초의 순수 전기차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JLR 코리아는 2026년 9월 2일 ‘레인지로버 일렉트릭(Range Rover Electric)’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레인지로버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오프로드 성능을 유지하면서 파워트레인을 순수 전기로 바꾼 모델입니다.
특히 WLTP 기준 최대 600km의 주행거리와 550마력의 출력, 800V 전기 시스템을 이용한 초급속 충전 성능이 눈에 띕니다.
국내 주문도 2026년 9월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2027년 중순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레인지로버 최초 순수 전기차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브랜드 역사상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입니다.
전륜과 후륜에 각각 260kW 영구자석 전기모터를 탑재했습니다.
두 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550PS, 최대토크 86.7kg·m를 발휘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5초입니다.
대형 럭셔리 SUV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강력한 성능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 최대 600km
전기차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역시 주행거리입니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에는 사용 가능 용량 118.5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됩니다.
제조사가 밝힌 1회 충전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600km이며, 예상 실제 주행거리는 최대 약 535km입니다.
다만 600km는 국내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가 아닙니다.
국내 인증 결과에 따라 실제 국내 공인 주행거리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추후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10%→80% 충전 약 22분
큰 배터리를 사용하는 만큼 충전 속도도 중요합니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800V 전기 아키텍처와 최대 350kW DC 급속충전을 지원합니다.
조건이 맞을 경우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22분이 걸립니다.
10분 급속충전으로 WLTP 기준 최대 220km의 주행거리를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이 제조사 설명입니다.
전기차인데 900mm 도강도 가능
전기차로 바뀌었지만 레인지로버의 특징인 오프로드 성능도 유지했습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의 최대 도강 깊이는 900mm입니다.
최대 33도 경사에서 출발할 수 있고 주행 중에는 최대 45도 경사로를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레인지로버 전기차 가격은?
가장 궁금한 부분이 가격입니다.
하지만 2026년 9월 2일 현재 국내 판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는 스탠다드 휠베이스 오토바이오그래피(Autobiography)와 롱 휠베이스 SV 두 가지 사양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현재 온라인에 나오는 예상 가격과 실제 국내 판매가격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식 국내 가격이 발표되면 트림별 가격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국내 출시일은 언제?
국내를 포함한 주문 접수는 2026년 9월부터 시작됩니다.
실제 공식 출시는 2027년 중순 예정입니다.
즉 지금 당장 출고되는 차량은 아니며, 주문 접수 이후 실제 차량을 만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핵심 정리
마무리
레인지로버 일렉트릭은 단순히 기존 차량을 전기차로 바꾼 모델이라기보다 레인지로버의 럭셔리 SUV 성격과 전기차의 성능을 결합한 첫 모델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을 만합니다.
최대 600km의 주행거리와 550마력의 성능, 22분 급속충전도 눈에 띄지만 국내 소비자 입장에서는 결국 실제 국내 인증 주행거리와 판매 가격이 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가격이 공개되면 기존 레인지로버 및 다른 럭셔리 전기 SUV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Range Rover 공식 홈페이지 · JLR 코리아 공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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